이번 4월 21일 강동노인복지회관 봉사에도 어김없이 한익스프레스 봉사자원들이 발벗고 나서 열심히 도와 드리고 왔습니다.

참석하기 어려우신 사장님께서 손수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감동(?)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. ^^;

사장님을 비롯하여 물류1사업부 박진용부장, 총무팀 정운교차장, 국제물류 최경석과장,

물류 TFT 한진영 사원, 저 김보라 사원, 이상 6명이 열심히 식당봉사를 하고 뿌뜻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.

모두들  낯선 곳에서의 첫 봉사활동이라 마음 만큼 빠르게 효율적으로 도와드리지 못한것 같아 

일하시는 직원분들을 괜시리 번거롭게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하였으나

힘듬 속에서도 항상 밝게 웃으며 일하시는 직원분들을 보면서 한익스프레스 봉사자원들도 힘을 얻을 수 있었고, 

따뜻한 배려와 수고했다는 격려, 감사의 말에 더 큰 보람을 안고 돌아온 것 같습니다.  v ^-^ v

백명이 넘는 식사를 준비하는 만큼 일하시는 많은 분들 속에서 소수의 한익스프레스 봉사자원들이 조금이나마

힘이 되어 드릴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, 봉사자들이 없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에

한익스프레스의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하여 도움이 되어 드리면 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 

마지막으로 조리장님의 음식솜씨는 어찌나 탁월^^ 하시던지 열심히 일하고 먹은 점심한끼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......!!

★  열심히 일한 한익스프레스 봉사자원들의 모습입니다. ★

허리를 구부려가면서 일하신 사장님!!! 수고하셨습니다... ^^

무거운 식판을 날라다 정리하시는 사장님과....

언제 어디서든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 하시는 정차장님!! ^^

젓가락을 정리하는 당신의 손길이 아름답습니다.... 빨간 장갑이 잘 어울리세여 ^^;;

사장님 힘 많이 쓰셨네요~~ ^^

어어엇~~~ 조심조심!!! 두분이 합심하셨네여.....^^

식판이 뚫어질 정도로 열심히 박박 닦으시던 박부장님.... 팔에 쥐~ 나시겠어요 ^^

식판을 1차 세척하신 최경석 과장님.....

일하면서 튀긴 물 때문인지 땀 때문인지.....ㅋㅋ

세척도 하시면서 이리저리 무거운 짐을 날라다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...!!! ^^

식판 밀어주랴~~ 수저 꺼내랴~~ 조금만 바쁘면 일이 꼬입니다요... ㅋ

옆에 직원과 열심히 호흡을 맞춘 진영씨~~ 처음에 식기세척기땜에 놀라셨죠?? ㅋ

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사장님이하 박진용부장, 정운교차장, 최경석과장, 한진영사원 모두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. ^^

다음 봉사지원자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~~ㅋ  봉사신청자가 많아  행복한 고민을 하실 정차장님을 기대하면서

다음 봉사자원들도 따뜻한 마음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.   ^-^